대구에서 눈구경하기 정말 쉽지않은데 오늘 눈구경도 하고 많은 얼음조각품들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같이간 아들, 딸이 좋아하는 모습에 더 행복한하루엿네요.
태백석탄박물관에도 들럿어요.
특히 지하전시실은 엘리베이터 타면서부터 긴장감을 줫구요. 조선시대부터 현대 기계화된 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엇어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역 추전역도 들리고
황부자 전설을 재미나게 설명해준 이지훈가이드님의 안내로 황지연못도 구경 잘 햇습니다.
안전운전하신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