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해돋이를 가까운 간절곶으로 갔었는데, 약간 모험삼아 인천으로 가보았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만 해가 뜨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른 새벽에 도착하였음에도 별다른 볼거리나 행사거리 같은 것들이 없었던 점도 꽤 아쉬웠네요. 하지만 처음으로 가본 차이나타운에서 무척 잘 놀다 온 것 같아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점심메뉴 정도만 선정하고 갔는데도 식사는 물론이고, 생각보다 크고 볼거리도 많아서 좋았네요^^ 비록 해돋이는 보지 못했지만 차이나타운은 한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가이드님, 운전자님 안전한 여행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