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후기 올려보네요^^

친절하고 센스있고 무엇보다 백만불짜리 미소를 쉼없이 여행내내 대방출해주신 이쁜 가이드님과 여행자클럽 회원분들과 함께 잘다녀왔습니다

기차를 타고 협곡구간을 지나 정동진까지. . 역마다 간직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2시간가량 달리는 시간도 너무 좋았구요~

정동진에서 바닷길 걸으며 겨울바다의 진수를 느껴보았지요 눈도 살짝와주어서 운치가 최강이었어요~~

대관령 양떼목장에선 더 많은 눈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멋져멋져~ 감탄이 절로~~~

가이드님이 주신 새해 선물로 잘받구왔습니다ㅎㅎ

내려오는 길이 다소 밀리고 힘들긴 했지만

좋은것만 간직하자는 말씀에 다 까먹었네요^^

가끔 이용하는 여행자 클럽이지만

갈때마다 친절과 안전 그리고 여행을 위해 최적화된 버스 내 분위기까지 모든게 좋은거 같아요

봄에 또 뵈요^^

사진을 다 올리면 좋을거 같은데. .

폰으로 올려 그런지 한장밖에 안올라가네요~ㅎ

모두들 직접 가셔서 카메라에 눈에 마음에 담아오심 좋을거 같네요^^

좋은 여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