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른 새벽 눈 비비며 준비하여 6시 20분 도착, 30분에 출발이라기에..모두들 승차해 계시네요.
하나은행범어동지점 부근에 해성고속관광1518호 차량 기사님과 젊은 가이드 이지훈씨를 만나게 되다.
동아쇼핑,달성고,성서홈플러스,칠곡ic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면서 차량은 서서히 강원도 평창 강릉남대천 데관령 눈꽃축제장에 다다랐다.
  생각보다 날이 포근해서 구경하고 다니기에는 좋았지만 그래도 겨울 날시치곤 넘 포근했다.
  아이들이 체험 해 볼만 한것들과 눈요기하기에 다양한 것들, 조각들이 몇 개 있었고, 머리속으로 하늘목장을 상상하고 가서 그런지 조금은 실망 스러웠다.  그래도 인증샷 여러컷 찍고 주문진항으로 도착하여 점심을 아주 잘 먹었다-회 떠서 먹다보니 한시간도 빠듯했네 ㅎㅎ
두툼한 배 오징어 한축 코다리 건가자미 구매해서 버스 트렁크에 앉혀 놓고 가가이에 있는 강문 해변으로 향했다. 바다랑 가까이 사진 찍고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액자 한방 반지안에 서로 사랑 한가득,, 자~~ 다시 출발 -바로 옆에 ? 버스로 5분여 거리에 안목해변 커피거리라고 ,,이지훈 가이드님은 1석3박이라고 커피가 강릉에 온 역사를 아주 자세히 설명 해 준다. 덕분에 몰랐던, 대관령도 설명 들을 수 있어서 귀가 즐거웠다. 이지훈 가이드님은 찍사도 잘 해 준다, 포즈도 설정도 잡아 준다. 덕분에 한 컷, 또 한 컷 ,, 하루의 일정으로 너무 힘들지 않게 함께 동행하신 분들도 협조를 잘 해 주셔서 조용하고 깨끗하게 시간 잘 맞추어 편안하게 잘 다녀 왔어요.
  종종 함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