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을 맞이하여 일행 5명이 매화마을과 여수여행지를 신청하고 들뜬 마음으로 3/19일 새벽을 기다리다.

먼저, 친절하신 이지훈 가이드와 따스한 날씨가
기분좋은 여행의 시작을 알려주는것 같았다. ^^

광양의 매화마을은 역시 명소답게 인파와 차량이 많았지만
환화게 핀 매화를 보는순간 그저 행복한 봄날!

그리고 이상한? 주차차량으로 인해 모든 차들이 올스톱된 상황에서도 이지훈가이드의 현명한 결정으로
여수에서 편하게 점심먹고 여수 미남크루즈타고
오동도에서 동백꽃을 볼수있는 시간이 되었다.

역시..남는건 사진~~ ^^
포토존마다 이지훈가이드과 다들 가이드들이
멋진 사진을 찍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무엇보다도 여행의 시작과 끝을
친절하게 편안하게 가이드해주신 '이지훈 가이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덕분에 봄을 만끽할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