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찾은 청매실농원
아쉽게도 만개 일주일전에 다녀왔지만
적당히 사람도 덜 붐비고 꽃도 많이 펴서 사진 찍으며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처음먹어본 매실 아이스크림도 새콤달콤 맛났어요
벌교꼬막은 ... 꼬막정식이 이만원 ....상은 푸짐하게 나오고
먹을만은 했지만 해산물 그닥 안좋아하는 저희는
손가는 반찬이 없었어요 ... 이만원 아깝ㅠㅠ
그래도 큰꼬막 작은꼬막 삶은꼬막 왕꼬막 다양하게 먹어봤네요 ㅎㅎ
탕수꼬막이랑 꼬막무침 그나마 먹을만했어요
마지막으로 보성녹차밭
한여름에 와보고 여기도 두번째 방문
녹차는 아직 덜 초록초록 했지만
시원한 바람과 탁트인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젤 좋았던건 녹차 아이스크림
진짜 너무너무 맛나네용 !!! ㅎㅎ
녹차아이스크림 입에 물고 대구로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게 해주신 가이드님과 기사님 감사드려요~^^
다음 여행에서 또 뵈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