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인가 여행자 클럽의 주선으로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까멜리아 공원과 올레길 걷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정회원으로 가입 후 장사도에 가서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는 자연과 인간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아내와 함께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동피랑 마을에서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꼈고, 중앙시장에서 반 년치 장보기도 잘 했습니다, 참가한 회원들의 여행 예절과 신지수님의 리드, 기사님의 운행 솜씨 ! 다음에도 또 가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