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낙동강유채꽃 축제 첫날에 다녀 왔어요. 생생한 유채꽃 들판과 유채꽃이 향이 있는 줄은 처음으로 알았네요. 작년 가을 봉평 메밀꽃 축제를 함께 다녀온 허미정 가이드도 너무 좋았어요. 원예예술촌, 독일마을도 날씨만큼이나 좋았어요. 유자맛 아이스크림도 빼먹지 말고 드시고 오세요. 갈치조림도 맛있는 여행에 일조를 했구요 또 한번 간다면 멸치조림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청명한 날씨에 맛있는 점심 여유로운 일정 모두 good 이었습니다. 이 봄에 허미정 가이드랑 한 번 더 떠나고 싶어요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