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행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좋았습니다
튤립도 활짝펴서 타이밍도 맞게 잘 간거 같네요.
꽃지해변은 두번째 갔는데 그새 좀 바뀌었네요. 할미바위도 다시보고 바다소리도 들으니까 좋으네요.
게국지는 처음먹어보는데 별 기대안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태안이 차로 4시간가까이하니까 상당히 먼데 먼길 운전하시느라 기사님 정말 고생많으셨고, 이지훈가이드님도 친절한 안내와 문자로 깨알같이 정보들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여행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