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대구여행자클럽
5월1일 근로자의날 휴일을 맞아 친구들과 가벼운 여행을 나섰다. 강진의 향기나는섬 가우도
알차게 구성된 하루 여행이었다.
가우도 산책로를 한바퀴돌며 몸풀기를 시작으로
오감통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석문공원 출렁다리는 가히 인상적이었다.
다소 더운 날씨였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더위를 해소 시켜주니 안성맞춤 여행하기 참 좋은 날이었다.
월출산 아래 자리한 녹차밭과 정원은 안구정화 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볼거리였다.
귀여운 가이드님과 안전하게 하루 여행을 책임져주시는 기사님덕분에 마음 편하게 즐길수있는 하루가 되었다.
가우도 여행 결코 후회하지 않을 장소로 추천해보고싶은곳중 하나~~~
웃음과 행복 가득한 하루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