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5월 3일 장미서 가이드 언니와 함께한 여수 여행이 너무 좋아서 후기를 올립니다.
* 여수 해상 케이블카
: 장미서 가이드 언니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케이블카에 바로 탑승했는데, 케이블카 아래 펼쳐지는 여수의 아름다운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돌산 대교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케이블카는 편도 당 15분이며 왕복으로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오동도
: 여수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친구와 함께 오동도가 적힌 벽화앞에서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동백꽃 벽화 앞에서 사진 찍으면 이뻐요!!
자전거를 타실 수 있는 분들은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여수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여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동도로 걸으면 숲 속에 있는 느낌이 들어서 평화롭고 매우 시원합니다. 용굴에 가시면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 오동도까지 걷지 않고,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는 방법
오동도 까지 가는 길이 매우 멀어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시고 투썸 카페에 앉으셔서 여수 바다의 풍경을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투썸카페에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 순천만 국가 정원
: 장미서 가이드 언니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고, 가이드 언니의 설명 덕분에 반드시 가야할 정원들 쪽으로 들릴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 정원, 프랑스정원, 태국정원 등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매우 잘 되어 있고, 꽃이 많이 피어있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찍을 수 있는 코너가 참 많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첨부합니다. 장미서 가이드 언니가 매우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대구 여행자 클럽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