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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지금 곡성 1004 장미 축제와 강천산 다녀오기 적기입니다. 등록일 17.05.22 조회 538

아직은 축제 이틀째라 장미가 절반 밖에 만개하지 않고 있다는 가이드 설명을 듣고 설마 그럴까 의아해 하며,  장미 밭에 들렸습니다. 이번 5월의 장미 축제  테마는 우리 결혼 했어요! 였습니다. 저마다 예쁜 장미 부케를 들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중앙 행사장 뒷편에 설치된 한우 먹거리 시식회장을 끼고,야외 작은 결혼식장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장미 밭에 30분 정도는 더 시간을 늘여 주면 좋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다음 행선지 강천산의 구장군 폭포까지 1.9kms 흙길 산책 길을 맨발로 걷는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아직 산행지 입구에 발 씼는  곳(세족장)을 건설 중입니다. 내년도에 오면 직접 발 씻기 체험을 경험 할 수 있으리 라 봅니다,장가이드가 안내 해준대로, 내려오면서 구름 다리를 통과하여,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맘껏 마시며 걸으니 절로 자연치유되는 것 같아 기분이 생쾌하고 즐거웠습니다.
아쉬운 것이라면, 단지 입구 주변에서 권유하길래 들린 어느  식당이 단체 손님 받는 곳이라, 음식 서빙도 느리고, 주문한 음식이 너무짜고 맛이 없어서, 괜히 들렸다는 후회 막심 했습니다. 정말 좋은 여행길에 맛없는 점심 식사가 옥의 티 였습니다.지난번 고창 청보리밭+채석강+내소사 여행 할 때, 채석강 방문 때 식당에서 점심 식사와는 너무 대조적이 었습니다. 그때  순두부 찌개는 참 맛있었습니다.
이번 여정 중간 중간 때 맞추어,  상세히 잘 설명,안내 해주는 장가이드분 감사 합니다.특히 귀임 길에 향후 여행 프로그램 간단한 소개는 매우 유익 했습니다.

금년초에 우연히 알게된 대구 여행자 클럽의 정회원이 되어 4월에2번, 5월에2번 벌써 네번 여행 실적이 있게되었네요.

예전에, 차로가면, 대구로 돌아 올  때, 몸도 노곤한데 운전 해야 하여 짜증도 나곤 했는데, 이제 당일 치기 여행은 대구 여행자 클럽이용하면서 편안하게 쉬면서 여행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 상품 개발하여 선보이는 대구 여행자 클럽,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