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여행이 취소되서 선택하게 된 가우도+장흥 여행
가우도는 관광을 위해 크게 가꾸어진 섬이 아니라서 그런지 대체로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았어요.
그 후에 장흥 토요시장에 가서 장흥 삼합을 먹고 근처 강변에서 좀 쉬다가 편백숲으로 유명한 우드랜드에 갔습니다.
편백숲이 크게 우거졌을줄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고 나무테크를 걷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일반 숲길을 기대하시면 안될 것 같아요.
이상 여행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