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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14차 포항 국제 불빛 축제 단상 | 등록일 | 17.07.30 | 조회 | 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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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프랑스 살때, 베르사이유 궁전 정원과 분수대 주변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함께 하는 불꽃 축제를 서너번 가 본적이 있습니다.
넓은 정원에서 펼쳐지는 배경음악과 함께하는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밤의 불꽃 축제는 환상적이 었습니다. 프랑스는 매년 7월14일 국경일( 바스티유 감옥 탈환 혁명 기념일) 밤에 폭죽 행사를 하므로 불꽃 축제 기술력은 대단 합니다. 옛 생각도 나고, 국제 불빛 축제라고 하므로, 대구 여행자 클럽을 이용하여, 27월29일(토) 당일 포항 영일만 형산강 공원 주변에서 포스코 공장을 배경으로 펼처지는 제14차 불꽃 축제를 다녀 왓습니다. 가뭄으로 힘들어 하는 포항 지역 농민들 생각하면 비가 반가울 수 있지만, 아무래도 가랑비가 내리는 불빛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먹거리 부스를 들락 날락 하면서, 부추전, 닭강정, 어묵도 맛보고, 보슬비가 내여서 제법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니, 속이 따뜻 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대구 여행자 클럽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14번 째 국제 행사를 한다고 하면서 제14회 포항 국제 불빛 축제 주 행사장에는 이미 사전 예약자들만 입장 하도록 되어 있어, 우리 같은 당일치기 관광객은 방파제에 앉아서 관람 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슬비가 내리니 우비(2,000원)도 사고, 바닥에 깔고 앉을 야외용 돗자리(5,000원)도 샀습니다. 불꽃 축제 행사기간동안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잘 구경 하였습니다. 젊은 이 민재 가이드의 재치 있고, 능숙한 안내로 모두들 잘 장관한 불빛 축제를 잘 관람 하엿습니다. 기사 아저씨도 어쩻든 밤하늘에 펼쳐진 불빛 축제 잘 감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