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교대학 도반과 함께 태백 해바라기축제와 구문소 용연동굴을 여행하고 왔다 아침일찍 버스를타고 춘양역에서 기차로 갈아타고 역을 출발하여 목적지인 철암역까지 가는 동안 1월달에 정동진 협곡열차 여행갈때 생각이나서 감회가 새로웠다 그때는 겨울이라 기찻길 주위에 온통눈으로 쌓였였는데 오늘은 푸르름으로 가득해서 너무나 좋았다 좋은 감정을안고 첫번째 여행목적지인 구문소를 둘러보고 우리가 약속한시간보다 빨리와서 보너스로 태백시내에서 점심먹고 낙동강발원지인황지연못도 둘러보고 다시버스를타고 해바라기축제장으로이동해서 관람하였다 얼마전에 온 비때문이였는지 아니면 너무더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는 꽃이 많이져서 조금은 실망 하지만 용연동굴 관람으로 만회하였다 너무나 신비로워 기대 이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