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갈까?? 친자매끼리 첨으로 떠나는 여행이라 한참을 둘러보고 망설이다 대구여행자클럽을 알게돼 급하게 예약을해서 가게됐는데ᆞᆞ아침에 대구서 출발이라 새벽 4시에 다들 일어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 부랴부랴 준비해 대구은행 도착
가이드님 차 못찾을까 관광버스 사진이랑 번호찍어 전송해주셨어요
이렇게 버스타고 출발~
버스도타고 기차도타고 옛추억 삼아 사이다에 계란도 까먹고
정동진역과 바다구경하며 밥도먹고
양떼목장가서 건초도 주고 추억으로 남길 사진도 찰깍~
이번 여행은 쎈스 넘치는 도해일가이드님 덕에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웠던거 같아요
지금까지 여행해본 가이드들중 제일 친절하셨어요
가이드님땜에 담에도 대구여행자클럽 또 이용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도해일가이드님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담에도 여행할때 가이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