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바다를 다녀오면서
바다부채길을 거닐면서 비가 오면 좋은데 하는 생각이 었는데 날씨가 구름 많이 낀 날이였지만 그래도 운치가 있는 하루였다. 안동휴계소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을 바라보며 생각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날이었다.. 무거운 마음 속의 말을 하며 그 인생에 조금이나마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어서 나머지 몫은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생각의 폭을 가장 넓게 해 주는 시간이기에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아주 작게나마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정말 감사하며 즐겁게 미소를 지을수 있어 감사하다
파도소리가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