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여행사 검색중 우연히 알게된 대구여행자클럽
정동진바다부채길을 설레는 마음으로 예약하고 하루 하루를 보냈다 드디어 8월20일 비가 오는 관계로 일정이 변경 되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관광버스에 탑승 했다
먼저 부채길을 향해서 Go~~Go~~ 창밖엔 비가 내렸지만 저와
와이프는 어린애마냥 내내 신나고 들뜬 마음으로 쫑알거리며
밖을 바라봤다
드디어 부채길 도착 싱그러운 바다내음과 함께 경관이 정말
너무 멋있고 아름다웠다
비록 비는 내렸지만 우린 마냥 신기해 하며 멋진경관을 구경
하면서 걸었다 오는도중 기차를 타고 협곡을 바라봤는데 이
또한 환상적인 오랫동안 기억될 계곡 이었다
종착역인 분천역은 산타클로즈 배경으로 꾸며 놓았는데
옛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서 와이프랑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번여행은 먼후일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더불어 얼굴도 예쁘지만 끝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준 박소현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안전하게 장시간 대구 까지
운전해 주시고 우산까지 빌려주신 기사님에께도 깊은 고마움을 느끼면서 모든님들 항상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 드
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