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 저는 묵은지친구들과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저는 마치 학교다닐때 수학여행을 가는것처럼 마냥 기쁘고 설레이는 여행이였어요
시원한 배를타고 도착한. 남이섬은 말대로 정말 초록의 힐링이였어요 친구들과 저는 아이마냥 뛰고 웃으며 푸른나무들, 귀연 다람쥐..자연을 벗삼아 정말 힐링을 제대로 하고왔어요
친절하신 가이드님과 안전운행하시는 기사님 덕분에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이였어요
아가씨때 이친구들과 대구여행자클럽으로 여행한추억이있어
이번에 다녀오게되었는데..
이제 아가씨가아닌..아이를 키우는 맘으로 대구여행자클럽의 버스여행은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누군가운전해야 부담감도없고 휴게소마다 들러주셔서 아이마냥 군것질에 빠지기도하고..너무너무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다.
친구들과 이번여행을계기로 앞으로 봄소풍 가을소풍..대구여여행자클럽을통해 계절별로 여행하며 추억을 쌓기로했답니다.
정말 대구여행자클럽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