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둘째 토요일ᆢ떠납니다 긴ㅡ연휴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날릴겸 남설악의 단풍과 정동진 바다부채길 한꺼번에 볼수있어서 여길선택했습니다 친한친구들(공주들과 함께 떠나봅니다) 여행은 항상 설레임을 안고 설악의 단풍과웅장한바위를보니 아름답다는말이 나도모르게나오네요 친구들도 난리입니다 좋아서 선땍을 잘한것 갔습니다 항상 아름답게 물던설악 단풍이지만 아직은 물이많이들지 않은가운데 그레도 약간의 바람과 나무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빨갛게 물던단풍을 밝게비춰주네요 늦어진 발걸음을 제촉해봅니다 선녀탕에서 잠깐 쉬었다가면서 시원하게 흐르는물에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함께 내려갑니다 사진도찍고 맛집을향해 허기진배를 달램니다 비빔밥과 도토리묵ㆍ감자전으로 행복감을안고 시원하게 탁트인 정동바다부채길로 고고 ㅡ씽ㅡ합니다 약간의 파도소리와 부채바위와ㆍ 투구바위 넘 좋아요 많은사진을 남기고 웃는가운데 벌써시간이 다갑니다 여기서 스트레스를 다풀고 가네요 아쉽지만 다음을기약하면서 또 화이ㅡ팅 해야겟죠 (가이드님. 기사님.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