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들어보고 흥얼거려 보았을 노래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밤바다"
그 여수밤바다로 가을여행을 떠났다
여수항으로가는길, 이순신대교, 높이와길이가 세계에서 네번째가는우리나라 최고의다리다 그 웅장한크기에 탄성이절로나왔다.

여수는 말그대로 고을(예쁜)여.물수 바다가 예쁜 항구도시다. 다시찾은여수 얼마만인가 한 삼십여년된것같다.
옛기억속의여수 그추억의한자락을찾아 오동도 동백숲길을걸었다. 기암절벽에 부딧치는파도 예쁜등대 그모습은 그대로인데 옛날 흙길을걷던 그길에는 나무데크로바뀌고 곳곳에 편의시설이있었다 오동도가는길은 케이불카로 자산까지 이동했다. 바다위로지나는 케이불카는 해변의아름다운풍광을 볼수있어좋았다.

해가지고 크루즈야경투어가시작됐다 여수항과대교의 화려한불빛 검은바다위에 뱃길따라 부서지는하얀파도 하늘엔 케불카의불빛이 마치 오색드론이 날아가는것같았다
이번여행의행운! 선상에서 각국미녀들의 퍼래이드가있었다 각자 자기나라을상징하는 의상을입고 멋진 런웨이하는모습. 이런행운은 평소에쉽게볼수없는데 이번여행은 정말좋았다.

함께한 모든분들의 정확한시간약속 안전운전한기사님 예쁘고상냥한 엄지혜가이드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기회에 또다른여행지을 대구여행자클럽과함께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