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여행~ 조금은 입이 심심했지만 자유로움을 제대로 만끽한 여행이었다. 순창에 있는 강천산 군립 공원의 많은 폭포와 아찔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했던 빨간다리 현수교, 신선하고 즐거운 산책이었다 단풍만 더 들었다만 금상첨화였겠지만 강천산 군립공원을 안것만으로도 좋았다. 담에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이다. 1박 2일로 더 유명한 죽녹원에서 햇살도 쬐고 맘껏 좋은 공기 마시며 대나무 밭을 거닐었다. 담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꼭 다시 방문하리다. 다시 생각해도 참 행복했던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