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눈 내리는 설악산 갔다 왔는데 46년 만에 개방되었다는 남설악 주전골은 어떨까 궁금하여 다녀왔습니다.
아침에는 많이 추웠지만 낮에는 걷기 딱 좋았어요.
좋은 날씨 덕분에 바다 부채길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체력이 좋지 않아서 바다 부채길 걸을 때 너무 힘들었지만 다녀와서 사진으로 보니 역시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