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생일을 맞이하여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게 된날
날씨는 제법 쌀쌀한 하루였지만 가이드님께서 코치해주신 덕분에 스템프투어도 하게되었고 초딩처럼 도장찍기에 열중하여서 귀한 쌀도 받았다. 점심으로는 역시 가이드님의 추천한곳 영화원 물짜장으로 결정 ㅎㅎ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특이하면서 맛이 괜찮았고 바람이 조금 불기는 했지만 초원사진관앞에서 인증샷도 찰칵~~~~ 작년서울투어때 정말 성실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가이드님이시라고 생각한 박도현가이드님을 두번째로 뵈어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다. 군산의 역사를 가이드님의 설명으로 들으니 군산에 대해 더 잘 알수있었다.
가이드님 좋은 여행지에서 또 뵐수 있길 바랄게요.
기사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친구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즐거움 그 자체인것 같다. 또하나의 추억을 앨범속의 한 페이지에 장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