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3일 토요일 일상을 타파하고 힐링여행을 떠났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영상의 온도를 띄며, 제 여행을 적극(?) 서포터하는 날씨덕에 따뜻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에서 울릉도 독도를 제외하고는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곶에 다녀왔습니다~ 커어~다란 우체통과 해외를 연상시키는 파란풍차는 우리의 방문을 반겼습니다.
여기서 잠깐! ㅎㅎ
해맞이 행사를 위해서인지 많은 작업중이시더라구요~
풍차뒤에 야간에 불빛을 띌 많은 조형물이 보였구요~^^
혹시나 해맞이 계획못하신 분들은 대구여행자클럽과 간절곶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 ^^*
(Tip. 투썸, 스타벅스, 카페베네 있구요~ CU있습니다~)

두번째 방문한곳이 바로 대왕암입니다. 여러 전설이 있는 바윈데 저는 박♡은♡화♡가♡이♡드♡님께 듣고는 놀랐습니다~ㅎㅎ 궁금하신분은 당장 떠나봅시다~^^/
노래도 스을~쩍 불러주시고, 사진 열~~심히 찍어주신 가이드님과 실습가이드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리며, 대왕공원가시면 체육시설부터 소나무 피톤치드까지! 점심은 요장소에서 했거든요.
일단 GS에 가서 부산삼진어묵꼬치 폭식(?)해주시고, 둘러보고 돌아와 컵스테이크집에 갔구요~ 채끝, 목심은 뭐~~ 사☆랑☆입니다~ㅎㅎ
(TIP. 가격착하고 CU,GS,맘스터치,평창막국수,카페파스쿠치, 벤티, 이디야 등등이 있습니다~^^ 앉을곳 많~~구요!)

여유로운 점심식사후 십리대길을 갔습니다~ 가는길에 수출준비중인 현대자동차의 빼곡한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십리대길은 초록 대나무와 오죽헌에 쓴 검정 대나무도 있구요. 야간에 불을켜는 은하수길은 몹시궁금했지만 못보고 왔죠~ 해가 안졌으니까요~ㅠ.ㅠ
사이사이 나무 그네와 벤치, 평상, 분수 등 어마어마합니다.
(TIP. 가까이 도로가에 CU있음)

시간 모자르지 않았구요~~ 넉넉했고 다니는 내내 화장실도 깔끔하고 자주자주 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