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른느낌을 가지게 하였다..
갑자기 어디로 여행가지 생각했는데..아느지인분이 대구여행자클럽도 코스가 많다고 얘기하길래..인터넷으로 검색하이 좋은 코스가 많이 있었으나,거의다 매진상태였다..
늘생각만가지고 있었는데  태백열차여행을 정해 가기로 하고 모처럼여행이라 동심어린 마음에 12월24일 기다려지게 되었다., 문자가오는시간에 맟춰 아침일찍 서툴러 장소로갔지만 시간이 좀지연되기는 했어도 기분좋게  차에 탑승하였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라 어색한것은 있어도 둘이 가는여행이라 더기분이좋았다..
친절하게 안내하는 인솔자와 서로모르는사람들이랑 같이동행도 나쁘지는 않았다.
코스코스마다 안내에 따라 갈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마음에...
선돌~ 청령포~적멸보궁 정암사이라는 장소에 내렸는데  먼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둥이예쁘게 사진을 찍고..인솔자에 안내에 귀기울여 듣고 어릴 때 소풍간 느낌이였다..
더 가슴에 와닿는 느낌은 처음타보는 눈꽃열차가더 감동적이였다..
열차가 달리는 시간은 불과2시간도 안되지만 태백에 전경과 눈내리는 전경에 가슴벅차게 나도모르게 우와~하는 함성이 나와 버리곤 했다..
말로만 들어본 눈꽃열차를 작은행복을 가지게 되어 너무감사합니다..
대구여행자클럽 그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김하영안내자분과  무사히 운행 해주신 기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