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3일에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갔다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기차여행으로 가는거라 바깥에 경치를 구경하면서 갔는데 바깥에 산과 바다를 함께보는 기분이란.... 정말 행복했네요. 특히나 분천역에 조성된 산타마을에서 사진도 남길 수 있고 기차여행하고 바다내음을 만끽하며 산책도 하고 코스를 정말 잘 짜신 것 같아요. 딱 눈이 내리고 얼마 안되서 간거라 산타마을에서도 기차에서도 바다부채길에서도 언제나 눈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은 빨간 등대와 바다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정말 잘 구경하다가 왔습니다. 알찬 여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