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여행자클럽에서가는 여행을 간분이있어서 얘기듣고
급하게 가입후 친구네가족3커플과 함께 가게되었답니다.
태백 눈꽃축제 얘기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자차로 가기엔 넘 힘들것같아 버스투어로 넘 재미있게 보내고 운전에서도 자유로워져서 편안한 여행이였던것같아요.예전20대때 가보고 10년만에 떠난 버스여행이라 추억도 돋고 새로웠답니다.
눈꽃축제는 진짜 애들있는 집은 강추하고싶어요~
눈조각구경과 얼음썰매,팽이놀이,추억에군것질거리,이글루등.볼거리 놀거리가 충분하였어요.태백시에서 운영하는 먹거리부스도 저렴하고
특히 앵미리(?)랑 막걸리는 입에 착착 감기는게 넘맛있었네요.~ㅋ
추전역이랑 황지연못도 잠깐씩 둘러보기 좋은곳이였답니다.
이번 태백여행을 편하고 안전한 여행으로 만들어준 권문민가이드님과 기사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가이드님의 작은체구에서 여행자들을 챙기는 큰 마음과 하나라도 더
알러주려는 마음은 잊지 못할것같아요~
품위있는여행 감사했습니다.3월 봄여행을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