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 보는 당일 여행자클럽 여행에 동참하며 그냥 남이섬은 어떤 지가 궁금해서 가 본 여행이었지만 하루가 꽉 찬 알뜰한 여행이었습니다.
노련한 기사분, 가이드의 일정 조정으로 휴게소에서의 편안한 아침과 남이섬 곳곳의 갤러리를 섭렵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었으며 쁘띠프랑스에선 1시간 일정을 뛰다시피 돌아보며 아쉬움도 남았지만 하루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말한다면 종일 장거리 7-8시간 다리를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해 뻑뻑한 무릎을 생각한다면 비용을 추가하더라도 좀 더 고급스런 VIP급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두어 차별화 한다면 더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