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봉 설레는 마음과 똑같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곤도라에서 내려 설천봉 가는길은 마치 헤리포트같은 환타지영화 속으로 가는 신비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산주변엔 바람 소리가 웅웅거리는데 산속은 고요하고 순백이 덮인 속에 눈안계로 신비로움과 포근함이 탄성을 지르게 했습니다
칼바람을 예상 했는데 추위속의 포근함~

일정시간 맞춰야해서 아쉬움을 두고 떠나며 다시오리라 약속을 덕유산에 고합니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 풍경이어습니다.
곧바로 마이산을 향해 고고!!
마이산 공원조성 가위박물관등 많이 달라졌네요.
탑사 규모는 크지 않으나 마음으로는 웅장함이 느껴지는건 알수 없는신비한 기운 때문일까요?
마이산 올라가는 계단 저뿐만 아니라 힘들어 하는 분들 제법 많네요.그래서 제안 하자면 공원에서 올라  가지말고 반대 주차장서 출발 해서 탑사 보고 계단을 내려 오면 힘들지 않고 편안하게 여행 할수 있겠네요.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가위박물관이랑 조성중인 공원도 둘러보고 잠깐 쉬면서 식당가도 많아 요기도 할수 있을것 같아 여행자클럽에 제안해봅니다. 마이산 출발장소를 반대로 하면 편하게 여행 할 수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