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따스한 봄을 만끽하기에 충분한 화창한 날씨에 친구부부와 함께 가우도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시간이었다
고려청자 박물관에서 섬세한 조상들의 지혜를 볼수 있었고
가우도의 출렁다리를 건너 전망대와 바다의 정취를 맛볼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최고 였다 강진 오감통에서 맛있는 전라도 음식을 먹고 황금빛 출렁이는 갈대를 보지는 못했지만 강진만 갈대밭길을 걸으며 자연생태를 보고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강진 다원에서 넓은 녹차밭에서 포도 사진도 찍고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돌아오는데 아차 아내의 휴대폰을 분실한 것을 아게 되어 난감했지만 다행히 휴게소에서 직원이 습득 보관중이었다 가이드가 내일(일요일)도 같은 코스로 운행하는 차가 있다고 하여 그쪽 가이드에게 연락을 취하여 익일 무사히 휴대폰을 찾을수 있었다 친절하게 도움주신 두분 가이드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