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떠나기전 설레임과 낯선곳에 대한 기대감으로 잠을 설치게 하지만 이른 새벽 집울 나서는 발걸음은 늘 가볍기만하다...몇일전 폭설이 내렸지만 다행히 날씨도 차지않고 맑음 ...바다도 올마나 잔잔한지...좋은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더 멋진여행이였다..장사도 .흐드러지게 피기시작한 동백은 눈부신 햇살받어 더 붉게 빛을 바라고 맑은공기 잩푸른 봄바다 가슴이 확트이는듯했다..수선화..매화...동백..팬지 봄꽃들과 바다..깨끗한 섬풍경..좋은친구 ..또하나의 추억만들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