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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남해 원예 예술 촌, 독일마을,두 모 마을 유체 꽃, 노량진 남해대교 충렬사 탐방 등록일 18.04.15 조회 377

안녕하세요?


저희들 대구여행자 클럽의 열 한번째 당일 치기여행은 2018년 4월14일 토요일 “ 남해 원예 예술 촌, 독일마을,두 모 마을 유체 꽃, 노량진 남해대교 충렬사 탐방이었습니다.
이번에 정원 44명에 여 승객 42명, 남자는 저를 포함하여 달랑 두 명뿐이었습니다.

사실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고 예고가 되어 있고, 이른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리는데, 여행은 예정대로 강해되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 끄러 질까 봐 차 속도가 빨라 진 것을 느낄 때 내심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하루 종일 비 때문에 원예 예술 촌의 아름다운 정원을 제대로 감상 할 수 없는 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첫 여행지 예술인 촌을 벗어나니, 독일 마을로 바로 이어지고, 독일 마을을 걸어 내려 가보다가 아내는 민박 숙박비도 물어보고, 남해 파독 전시관을 둘러  볼 때, 파독 광부로 독일 가셔서 정착하신 작은 자형과, 파독 간호사로 평생을 수술실에서 근무하셨던 저의 작은 누님이 떠 올랐습니다. 지금은 정년 은퇴하시고, 에르렌제에서 살고 계시면서 여전히 개인사업을 하고 계시는 작은 자형과 작은 누님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실루엤처럼 지나갔습니다.

미조항에 내려서 마을 주차장 지나서 골목길에 들어서니 몇몇 식당이 보였습니다.그래서, ** 식당에서 멸치 무침회로 맛있게 식사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해대교와 충렬사와 거북선을 탐방하고, 하루 여정을 마쳤습니다.
귀임길에는 비가 그쳐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어쩻든, 빗길에 하루 종일 수고하신 신지수 가이드와 운전기사 분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가이드분이 손모양 하트 모습을 제안하여 찍은 두모마을 유체꽃 밭 배경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