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달려 남이섬에 도착!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1호이며 많은 외국인들도 찾는 남이섬은 언제 와도 좋다.
메타쉐콰이어길, 송파은행나무길, 자작나무길 등을 따라 걷고 사진도 찍고 북한강변을 따라 여유로이 걷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만들어간 김밥과 블루베리, 파프리카로 맛나게 점심도 먹고 보온병 아메리카노도 한 잔~~~
다음은 차로 10분 정도의 자라섬으로 향했다.
꽃 축제를 하고 있었는데 양귀비,수레국화,페튜니아,수국,하늘바라기,블루애로우 등 꽃들의 천국~~~
멋지고 드넓은 정원을 잘 구경하고 아쉽지만 이제 대구로...
먼 거리를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기사님과 친절한 박도현 가이드님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었다.
대구여행자클럽,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