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고하죠
남자친구랑 다녀와서 더 소중하고 좋은추억을 많이 많들었어요 ^.^
차를 가지고 가면 왔다갔다 운전하는데 피곤할것같아서
여행자클럽을 이용했는데요 완전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거제도에는 비가조금씩 왔는데요 다행히 배타고 외도구경다할쯤에 비가왔어요 .너무너무 이뻤어요.
카메라속에 다담고싶었지만 못담아서 아쉬웠지요
그두부부의 힘이 이렇게 이쁜섬을 만들고 너무감사했어요.
그다음 도착지는 몽돌해변이였는데요
바닷가 소리가 너무좋았어요 사실 갠적으로 바닷가 보다는 돌들이 너무 이뻤다는거 ^.^
왜 몽돌해변이라고 하는지 한눈에 보아도 알수있는 곳이였지요 .추천해주는 밥집도 아주 맛있었구요
해물된장찌개 아주 맛있었답니다
다음은 바람의 언덕, 신선대
바람이 많이 부는게 정말 시원하고 상쾌했어요
신선대는 나이드신분들이나 어린애들이 가기에는 다소 위험한듯했어요 .비가와서 조금 미끄럽기도 했구요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주어서 감사하구요
참 끝으로 저희에게 우산을 빌려주신 가이드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에게는 우산을 주시고 경민 가이드님은 비를 맞으셨는데요 .여행자 하나하나 배려해주시는 모습 감사했습니다 .십일월달에 또뵐께요 ^.^
앙떼목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