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남이섬 잘 갔다왔습니다.
그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였고.. 좋다는 소문도 많이 들었던 터라.. 어떻게 가는지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대구여행자클럽을 알게 되었죠.. 아직 가보지 못한 여행지도 많이 소개가 되었고. 홈페이지 둘러보다가 믿음이 생겼죠. 아 ~~ 여기구나!!ㅋㅋ
그전에 다른 여행지도 둘러보고 여행사통하지 않고.. 개인으로 출발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여기서 바로 남이섬가는것도 없고.. 서울까지 갔다가 다시 가평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 시간과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주중에 출발하는게 없어서 아쉬웠지만 저는 엄마랑 함께 가게되었어요..
가이드 언니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우리의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답니다... 남이섬은 알다시피 겨울연가 촬영지로써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요 그날도 남이섬에 사람도 많이 들어왔고.. 볼거리랑 먹을거리도 많았고. 가족끼리 와서 공놀이도 하고 소풍온것 처럼 도시락 펼쳐놓고 잔디밭에 앉아서 오손도손 먹는 모습이라든가.. 자유롭고 놀기 좋은 곳이었어요~~ 일정도 빡빡하지 않아서
머리 식히러 가는 저희들에게 아주 좋은 장소가 되었죠..
꽃이랑 나무들이랑.. 한없이 보고.. 갈대숲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사진기 셔터를 누르고 또 누르고.. (한장한장 다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첫 여행치곤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윤선언니(가이드 언니) 고맙습니다~~
웃으면서 끝까지 미소잃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저희 엄마도 좋은 여행이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구요~~ 잘 갔다왔다면서요~ㅋㅋ 11월 초에는 외도로 가볼까 합니다~~ 또 설레이기 시작하네요~~이렇게 계속 인연만들어 갈께요~ 여행 갈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만나요!! ㅋㅋ 대구여행자클럽~ 앞으로도 번창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