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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아.사.추) 하얀세상..태백눈꽃축제 다녀와서 등록일 05.01.24 조회 785
이번 여행은 정말 제 맘속에서 잊여지지 않은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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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행가는 주말 토요일이 찾아왔습니다. 기쁨맘으로 근무를 하며 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쁜맘은 잠시였습니다.일요일에 근
무하라는...저희 사장님 말씀에 가슴이 철컥내려 앉았습니다.하지만, 이번 눈꽃축제 여행은 꼭가고 싶은곳이고, 제가 사는 고향이였기에 사장님
에게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

어여곡절 끝에 새벽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남친구와 만나 동아쇼핑으로 향해 출발하였습니다.클럽회원님들 만나 수다를 떨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울클럽 시샵님을 본순간, 기쁜맘으로 함께 버스있는곳으로 향해 달려갔습니다. 버스에 올라 인사를 나누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숨을 잠시 돌리고, 잠을 잘려구 눈을 감는순간....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눈을 뜨고,예전에 눈꽃축제에 갔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번여행의 기대와 함께...전 미소를 담으며 창밖을 바라보았습니다.
(제 고향이였기에 더욱더 맘이 설례였던거 같습니다.)

잠시, 시샵님이 이번 여행에 대한 자료를 한 장씩 나누어 주시며, 오타를 찾으면...~~~~~~~~~~~~~~그말 듣는 순간 전 남친구와 열심히 오타를 찾았습니다. 시샵님의 말이 어린소년의 장난꾸러기 말투로 하여금,저희는 순간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들며 서로 웃으며 찾았습니다.(홈프러스..ㅋㅋㅋㅋ) 남친구와 정말 오랜만의 여행이였기에, 더욱더 행복한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드디어, 도착지에 도착하여 저희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로 간곳은 눈꽃축제장으로 걸어갔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작품을 구경하며,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하면서 궁금증에 대한 말을 건내며 구경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간곳은 석탁박물관이였습니다. 저희는 제1전시관부터 차례대로 둘러보았습니다. 그중에 전 지하1층에 전시되어 있는곳이 제맘에 와닫았습니다. 정말 전시하나하나 보며 제맘은 새삼스럽게 아파왔습니다. 더욱더 제맘을 아프게 한사람들은 관광객중에 꼬마 손님들이었습니다. 꼬마손님들은 "엄마, 저 아저씨 얼굴이 왜 저래, "엄마, 여기 아저씨들은 다 삐쩍 말은거 같아? "엄마, 여기에서 일하는 아저씨들 너무 불쌍해보여, 이런데서 이런일을 왜해...아이들의 천진난만해하는 말들이였다.
더욱더, 아쉬웠던 것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아무말씀두 안해주시고, 그말에 응하는것이였다. 전 아이들에게 "탄광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훌륭하시는 분들이야 하며, 말을 건내주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달래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저는 예전에 여기에 살고있을 때 광업소에서 일을하며 갱내를 체험한적이 있습니다. 정말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도 숨이 막히고 힘들었습니다. 천분의 일두 다 알지는 못하지만, 아빠들이 가족들을 위해
땀을흘리시며 고생하셔,,,하며 저는 남친구에게나마 제맘을 말했습니다.
출구를 행해 나오면서, 제머리속에 남은 단어는 "아빠 안전"이란 단어였습니다....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부모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하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맘을 돌려 세 번째 간곳은 눈썰매장이였습니다. 이곳저곳 둘려보니,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썰매를 타는거 보니참 행복해하는 아이들처럼 저희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썰매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어느덧 지나 저흰 모임장소로 향해 내려갔습니다. 클럽과 모두 모여 다시 버스에 타오르고, 황지연못과 구문소을 들려 사진두 찍구 구경을 하였습니다. 구경을 다마치고, 도착지인 대구로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버스의 따뜻한 온기에 점점 눈이 감겨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예정시간보다  일찍도착하여, 저희는 인사를 나누며 버스에 내려, 오늘의 여행을 마쳤습니다.

이번여행은 저에게 또다른 느낌과 준거 갔습니다. 정말 가까이 있을땐 소중함을 못느꼈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으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또다시 한번 느끼며 돌아온거 갔습니다. 여행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신 울 클럽 운영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걸 배우고 왔습니다.)
운전하신다고 고생하신 기사 아저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