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4월달인가..그림으로만 보던 소매물도를 다녀왔었습니다..그때 후기를 올려야지 생각만하고 이제서야 올리네요..여행은 좋아하지만..차도 없고 다니기 막막했는데..
여행자 클럽 덕분에 첨으로 멀리 갔던 여행입니다..
시간에 약간 쫓기는건 있었지만..그겅 어디까지나 단체로 움직여야 하는거 때문인거 이해합니다...
제가 그전날에 계간에서 굴러서 무릎이 아픔에도 불구하고..끝까지 갔던거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때마침 물때라 물길이 열려있었고..
단순히 놀러간다고만 생각했던터라..섬을 산처럼 타야한다는게 쬐금 힘들었지만..힘든 만큼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때 가이드 하시는 분도 이런 저런 얘기도 해주시고.. 가이드분 치고는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분이라 편안하게 잘 놀았습니다..이번엔 보령을 가고 싶었는데..역시나 여기에 패키지가 있어 휴가 잡히는데로 신청 할려고 합니다..
역시 여행은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공방과도 같은거 같아요!! 이번에도 역시 좋은 추억을 위해 여행자 클럽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일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