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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11/1 남이섬 여행 등록일 08.11.06 조회 480
백암사를 갈까 남이섬을 갈까 고민고민끝에 남이섬을 택했다~ㅎ 완전 탁월한 선택이었다~!!

말로만 듣던 남이섬에 발을 딛는 순간
넘넘 기대되서 완전 들떠주시고~^-^

윗지방이라 그런가 역시 대구보다 훨씬 춥더군..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서울 사는 칭구 한명 같이 동참하여
남이섬 구경이 시작 되었다~!!

완전 완전 완전 넘 넘 넘 이뻤다~♡
남이섬 돌 앞에서 사진 한방씩 다 찍고~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데 사방이 모두 그림이였다
넘 이뻐서 우리는 계속 사진 찍어대고

사람이 넘 많아서 사진찍는데 배경에 사람들이 마니 찍혔지만.. 요리조리 피해서 이쁘게 잘 찍은거 같다 ㅋㅋ

남이섬과 가까이 산다면 가족들과 나들이와서 돗자리펴놓고 여유롭게 시간보내도 참 좋을것 같다~
우린 첨가본지라,,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ㅋ

철로 위에서, 잔디밭에서, 메타쉐콰이어길에서, 단풍나무앞에서, 겨울연가 촬영지에서, 책표지를 크게 만들어놓은 곳 앞에서, 큰첼로, 피아노, 등등~ 이쁜곳이 너무 많았다

작은 전시장들도 많이 있어서 구경거리와
음악공연도 하고 있었고,

4계절 마다 다른 느낌의 섬이라고 하니까
이번 겨울에 한번더 와도 참 좋을것 같았다 ㅎㅎ

생각보다 넓어서 계속 걷느라 힘들었지만
너무 멋진 곳을 보게 되어서 뿌듯하고 좋았다^-^

미리 사온 과자들과 과일, 김밥을 나무정자같은곳에서
펼쳐서 배불리 먹고~ㅎㅎ

시간이 느긋한 줄알고 여유부리다가 우리가 젤 늦게 버스에 탑승했다.. 그 점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리며 ㅋㅋ

다음 코스는 김유정문학촌으로~♬
남이섬의 사람많던곳에 있다가 문학촌은 참 조용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도 가라앉고 평온해지는것이..ㅎㅎ
나무다리위에서 칭구들과 사진도 찍고

사진찍어주신 가이드님께 이글로 감사인사도 드리며^^*

문학촌 앞쪽에 실레마을이란 곳에도 가보았다
추억의 장난감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ㅎ
반가워 사진도 한방 박고 ㅎㅎ

이렇게 하루 일정이 알차게 지나갔다~

가이드 잘해주신 젊으신 가이드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다 ^---------------------^